장르 그림책│주제 권투, 여성│씨드북 펴냄
그러던 파블리나는 오빠들을 이기기 위해 권투를 배우기로 해요. 아빠와 오빠들뿐 아니라 권투를 가르치는 체육관 선생님까지 파블리나의 도전을 비웃어요. 여자 어린이는 힘이 필요한 권투를 배울 수 없다고 생각하지요.
파블리나는 이런 비웃음에 물러서지 않고 피나는 훈련을 시작합니다. 그 결과, 그 누구보다 강한 왼쪽 주먹을 갖게 됐고 줄넘기를 빠르게 돌리게 됐어요. 파블리나는 오빠들과 다시 집안일 내기를 합니다. 과연 이겼을까요?
레미 쿠르종 글·그림. 1만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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