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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주의 BEST 새싹]서울양전초의 ‘명랑 운동회’ 外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6-10-11 22:5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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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의 BEST 새싹]서울양전초의 ‘명랑 운동회’ 外

《 6세 이상 유치원생과 초등생 1, 2학년은 ‘새싹어린이기자’로 활동할 수 있어요. 새싹어린이기자의 임무는 그림·사진 기사를 쓰는 것! 2주에 한 번씩 새싹어린이기자들이 어린이동아 카페(cafe.naver.com/kidsdonga)로 올리거나 우편으로 보내온 그림·사진 기사들 중에 가장 멋진 작품을 뽑아 소개합니다. 》

 

 

● 서울양전초의 ‘명랑 운동회’

 

최근 서울 강남구 서울양전초(교장 고성욱 선생님)에서 ‘명랑 운동회’가 열렸다.

 

분홍색, 노란색, 연두색 등 학년마다 다른 색 운동복을 맞춰 입은 전교생이 운동장에 모이자 운동장이 마치 예쁜 그림 같았다. 부모님도 참여한 가운데 질서 있게 학년별 게임을 했다. 마지막에 청군이 백군을 역전하면서 명랑 운동회를 마쳤다.

 

이날 운동회에서는 우리 편이 졌을 때에도 박수를 치며 상대편을 축하해 준 양전초 학생들의 멋진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글 사진 서울 강남구 서울양전초 2 여지민 기자

 

 

● “신라인의 항아리 만들어요”

 

 

신라인의 생활자기인 항아리 만들기 체험

 

경북 경주시의 전통 가을축제인 ‘신라문화제’가 경주시에서 최근 열렸다. 이 축제는 △신라 전통의상 체험 △신라 왕비 사진 체험 △도자기 만들기 △솟대 만들기 △첨성대 그리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신라문화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축제다.

 

행복을 기원하는 솟대를 만들면서 신라인의 민간신앙을 엿볼 수 있었고 항아리 만들기를 통해서는 그 당시에 썼던 생활도구를 알 수 있었다.

 

다음 신라문화제에는 어린이동아 독자 친구들도 함께 해 즐거운 체험도 하고 신라문화에 대해 배울 수 있었으면 좋겠다.

 

▶글 사진 경북 포항시 포항양덕초 2 유지인 기자

 

 

● 웅장한 월정사 팔각구층석탑

 

 

월정사 팔각구층석탑

 

개천절(10월 3일) 가족과 함께 강원 평창군에 있는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 숲을 다녀왔다.

 

단풍나무, 은행나무를 보면서 가을을 마음껏 느꼈다. 월정사에는 팔각구층석탑이 있었다. 국보 제48호인 월정사 팔각구층석탑은 매우 웅장하고 멋있었다. 이곳에서는 고려시대 팔만대장경판도 볼 수 있었다. 문화재를 가까이 볼 수 있어 신기했다.

 

▶글 사진 서울 구로구 서울개봉초 2 신현우 기자

 

 

● 재미있는 목장체험

 

한우에게 여물주는 모습

 

최근 가족과 함께 경기 용인시에 있는 청계목장에 다녀왔다.

 

목장에는 한우와 젖소, 두 가지의 소가 있었다. 한우는 우리에게 고기를, 젖소는 우유를 제공한다. 이곳에서 직접 송아지에게 우유를 주고 소에게는 여물을 먹여보았다.

 

젖소에게서 우유도 짜보았는데 이 우유를 이용해 스트링 치즈와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먹었다. 평소에 자주 마시던 우유를 직접 짜보고 치즈와 아이스크림을 만들어보니 참 신기하고 재밌었다. 우리에게 맛있는 것을 많이 제공하는 소에게 참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글 사진 대전 서구 대전가장초 1 김예찬 기자

 

 

※ 기사를 읽고 나서

 

여지민 기자는 최근 학교에서 열렸던 운동회에 대해서 기사를 적어주었네요. 학년별로 옷을 맞춰 입은 어린이들이 운동장에 나온 모습을 보고 알록달록한 ‘그림 같다’고 묘사했어요.

 

유지인 기자는 경주시에서 열린 신라문화제에 다녀왔네요. 어떤 체험행사가 마련됐는지 구체적으로 써주었어요. 이 체험행사를 통해 어떤 것을 배웠는지도 잘 적어주었네요.

 

신현우 기자는 개천절에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 숲을 다녀왔군요. 월정사에 있는 팔각구층석탑이 어떤 문화재인지 잘 적어주었고 사진도 잘 찍어주었어요.

 

김예찬 기자는 최근 경험했던 ‘목장체험’에 대해 기사를 써주었어요. 한우와 젖소의 차이점을 적고 어떤 활동들을 했는지 구체적으로 적었네요.

네 명의 기자 모두 알찬 기사를 적었어요. 참 잘했어요. 짝짝짝!

 

▶이원상 기자 leews111@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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