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기자마당
  •  [어린이기자]‘나마스떼’… 8개국 문화 배웠어요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6-10-09 22:17:59
  • 인쇄프린트
  • 글자 크기 키우기
  • 글자 크기 줄이기
  • 공유하기 공유하기
  • URL복사

태국 문화를 체험한 서울강월초 어린이들
 
 

서울 양천구 서울강월초(교장 남기열 선생님) 꿈빛관에서는 최근 만국기가 펄럭이는 가운데 ‘나마스떼’(인도와 네팔의 인사말) ‘잠보’(아프리카 인사말) 등 시끌벅적하게 각 나라의 인사말이 들려왔다. 이날 서울강월초에는 ‘하루에 즐기는 세계여행’ 체험이 진행됐기 때문이다.

 

이 행사는 양천구가 서울형혁신지구로 지정돼 강월학부모회에서 다양한 창의체험활동을 준비해 마련된 것. △인도 △태국 △페루 △브라질 △호주 △알래스카 △이탈리아 △아프리카 등 8개 나라(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활동이 마련됐다.

 

특히 페루의 ‘매듭인형 만들기’와 인도의 ‘타투 체험’ 및 ‘카레 시식’은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매우 좋았다. 아프리카의 ‘코코넛 축구’도 남자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이탈리아의 전통악기를 다룬 오카리나 앙상블 연주 역시 학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 활동에 참가한 2학년 양지혁 학생은 “처음 보는 다른 나라의 옷들과 악기들이 신기했고 인도 카레가 우리가 먹는 카레와 다른 맛이어서 특이했다”고 웃으며 말했다.

 

▶글 사진 서울 양천구 서울강월초 4 양지윤 기자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지역난방공사 권지단
  • 댓글쓰기
  • 로그인
    • 어동1
    • 어동2
    • 어동3
    • 어동4
    • 어솜1
    • 어솜2
    • 어솜3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

NIE 예시 답안
시사원정대
  • 단비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