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우(경기 광명시 한마음유치원 6세반)
나를 자꾸 따라오는 강아지
내가 좋아서 침대에서 콩콩
나를 따라서 침대에서 콩콩
내가 좋아서 강아지 귀에다 소곤소곤
강아지도 나를 따라서 소곤소곤
■ 작품을 읽고나서
현우 어린이는 강아지를 주제로 귀여운 동시를 적었습니다. ‘콩콩’ ‘소곤소곤’과 같은 표현을 반복적으로 사용해 동시에 생동감이 넘칩니다.
세 어린이 모두 참 잘 썼습니다. 짝짝짝!^^
▶서정원 기자 monica8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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