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창작동화│주제 감정, 인성│알라딘북스 펴냄
일란성 쌍둥이인 민호와 민수는 학교에서 ‘엄마 얼굴’을 그려보라는 과제를 받았어요. 그런데 민수가 엄마 얼굴을 빨간 입술에 머리를 풀어헤친 ‘귀신’으로 그리고 말았네요. 왜 그랬냐고 다그치는 엄마에게 민수는 “엄마는 만날 나만 미워하고 민호만 좋아한단 말이에요. 그럴 때마다 엄마 얼굴이 귀신 같아요”라는 이야기를 털어놓습니다.
‘질투’라는 감정을 느껴본 적이 있나요? 이 책은 질투, 호기심, 사랑, 인내 등 다양한 감정들을 재밌는 이야기로 풀어내고 있어요. 나에게는 어떤 감정들이 있는지 궁금하지 않나요?
김원석 글, 이상윤 그림.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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