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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보민 기자가 뽑은 어린이기자 킹왕짱]놀이공원만큼 재미난 터닝메카드 챔피언십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6-10-04 22: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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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는 어떻게 쓰는 걸까요? 좋은 기사란 어떤 글일까요? 어린이동아 취재 기자가 온라인 카페(cafe.naver.com/kidsdonga) ‘기사 보내기’ 게시판에 올려진 기사 중 매우 잘 쓴 기사를 골라 소개합니다. 더 좋은 기사를 쓰기 위한 ‘1급 정보’도 알려드려요.^^ 》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터닝메카드 2016 테이머 챔피언십
 
 

어린이 기자의 글

 

2일에 서울 코엑스에서 ‘터닝메카드 2016 테이머 챔피언십’이 열렸다. 국내 완구기업인 손오공이 여는 이 행사는 장난감 ‘터닝메카드’를 이용해 부모님과 자녀가 팀을 이뤄 대결하는 방식으로 대회가 펼쳐졌다. 무려 2900여 명이 이 대회에 참가하였다.

 

터닝메카드 테이머 챔피언십은 레드홀 리그(7세 이하)와 블루랜드 리그(8∼13세)로 나뉘어 진행됐다. 게임규칙은 터닝카와 메카드의 조합으로 이루어졌다. 메카드가 터닝카에 붙으면 터닝카는 로봇이 되고, 점수계산을 해서 승패를 가렸다.

 

어린이들이 부모님과 터닝메카드를 굴리며 “메카니멀 고!”라고 외치는 소리가 대회장에 울려 퍼졌다. 대회에서 이긴 어린이들은 웃음꽃이 활짝 피어났다.

 

이외에도 카드 빨리 붙이기와 카드 멀리 굴리기, 메카니멀 빨리 접기 등 여러 미션과 이벤트가 진행됐다. 인기 유튜버들도 공연을 했으며 이들과 사진 찍는 이벤트도 했다.

 

이번 테이머 챔피언십은 부모님과 자녀가 친목도 다질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글 사진 경기 안양시 동안초 5 오예환 기자

 

 

쉿! 좋은 기사를 위한 1급 정보

 

오예환 기자, 안녕하세요! ‘터닝메카드 2016 테이머 챔피언십’을 다녀와서 기사를 썼군요.

 

육하원칙에 맞게 잘 적어주었습니다. 또 이 장난감을 모르는 독자도 어떤 대회인지 알 수 있게끔 터닝메카드 대회가 진행되는 방식도 구체적으로 써주었어요. 참 잘했어요!

 

예환 기자의 기사가 더욱 완벽해지는 비법을 한 가지 알려드릴게요. 기사에는 기자의 주관적인 생각보다는 객관적인 정보가 들어가는 것이 좋아요. 마지막 문장의 경우 대회에 참여한 다른 어린이를 인터뷰 한 다음 그 소감을 적어주면 더욱 좋겠지요? 함께 팀을 이뤄 경기를 한 부모님의 이야기가 있다면 금상첨화(좋은 일 위에 또 좋은 일이 더해짐)!

 

예환 기자, 앞으로도 알찬 기사 기대할게요!

 

김보민 기자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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