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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자한마당/동시]강아지 똥(책 ‘강아지 똥’을 읽고)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6-09-22 22: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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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찬(인천 부평구 인천백운초 1)

 
 

강아지 똥은 엉엉

더럽고 냄새났어 엉엉

아무도 찾지 않았어 엉엉

 

민들레를 만났어 방긋방긋

강아지 똥, 거름이 되었어 쏘∼옥

민들레꽃을 피웠어 활∼짝

 

 

 

■ 작품을 읽고나서

 

유찬 어린이는 창작동화 ‘강아지 똥’을 보고 동시를 지었습니다. ‘엉엉’ ‘방긋방긋’과 같은 재미난 표현을 넣어 동시에 생기를 불어넣었군요.

 

세 어린이 모두 참 잘 썼습니다. 짝짝짝!^^

 

▶서정원 기자 monica89@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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