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그림책│주제 동물, 협동│분홍고래 펴냄
한 마을에 홍수가 났습니다. 고양이가 물에 둥둥 떠다니는 나무에 가까스로 올라탔어요. 나무가 흘러가는 동안 고양이는 물에 빠진 돼지, 닭, 개 등을 만났어요. 따뜻하게 “이리 와!”라며 동물들을 나무에 하나씩 태웠지요. 그런데 동물들이 무서워하는 사나운 여우가 떠내려 왔어요. “쟤는 안 돼!”라며 많은 동물이 여우를 나무에 태우지 말자고 했지만 고양이는 또다시 “이리 와!”라며 여우를 태웠지요.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지 않나요?
미라 로베 글, 앙겔리카 카우프만 그림. 1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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