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현(서울 송파구 서울가동초 4)
이곳 현충원에 왔다.
길게 뻗어있는 나무들 사이에
우리나라 위해 목숨 바치신 분들의 묘비가 보이고
현충원의 숭고한 뿔이
내 마음 속에 울림으로 다가온다.
감사하다.
우리나라 지키다 전사한 분
무장간첩에 의해 순직한 분.
내 마음 속의 현충원,
나라를 지키다 돌아가신 분들이
잠들어 있는 곳.
나는 감사의 뜻으로 묵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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