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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기자]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바자회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6-09-18 21:5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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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기 성남시에서 열린 위안부 할머니 돕기 바자회
 
 

최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행복치킨에서 나눔의 집을 후원하기 위한 바자회가 열렸다. 나눔의 집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머무는 곳.

 

성남백현중학교의 가족 봉사 동아리 학생들이 주도해 연 이번 바자회는 학생들이 직접 만든 에코백, 방향제, 향수를 비롯해 많은 기부물품과 잼, 어묵, 김 등이 판매됐다. 이날 학부모들이 직접 만들어 판매한 떡볶이, 샌드위치, 닭꼬치 등 음식도 인기가 많았다. 이날 진행된 바자회에서 난 수익금은 나눔의 집에 전달될 예정이다.

 

▶글 사진 경기 성남시 성남정자초 4 서경원 기자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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