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기 성남시에서 열린 위안부 할머니 돕기 바자회 |
최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행복치킨에서 나눔의 집을 후원하기 위한 바자회가 열렸다. 나눔의 집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머무는 곳.
성남백현중학교의 가족 봉사 동아리 학생들이 주도해 연 이번 바자회는 학생들이 직접 만든 에코백, 방향제, 향수를 비롯해 많은 기부물품과 잼, 어묵, 김 등이 판매됐다. 이날 학부모들이 직접 만들어 판매한 떡볶이, 샌드위치, 닭꼬치 등 음식도 인기가 많았다. 이날 진행된 바자회에서 난 수익금은 나눔의 집에 전달될 예정이다.
▶글 사진 경기 성남시 성남정자초 4 서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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