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 안곡초에 생긴 전래놀이 그림판 |
경기 고양시 안곡초(교장 이강준 선생님) 곳곳에 최근 전래놀이 그림판이 생겼다.
그림판은 작은 운동장과 학교 안과 밖 길 이곳저곳에 예쁘게 그려졌다.
안곡초 학생들은 방과 후 혹은 2교시 뒤에 있는 ‘중간놀이시간’(20분간의 쉬는 시간)에 그림판 위에서 신나게 논다. 이 그림판을 이용해서 전래놀이인 ‘달팽이’ ‘8자 놀이’ 등을 할 수 있다.
안곡초 3학년 박지혜 양은 “이런 그림판이 학교에 생겨서 참 신난다. 놀 거리가 학교에 가득해졌다”고 말했다.
▶글 사진 경기 고양시 안곡초 3 박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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