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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자한마당/동시]시간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6-09-01 22:3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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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민(서울 은평구 서울은평초 6)

 

 

방학 중의 시간은 참 짧다.

벌써 방학이 다 지나고

개학까지 4일 남았다.

 

시간이 이렇게 짧은 줄 정말 몰랐다.

그래서 ‘시간은 금’이라는 말이 생겼나보다.

 

아∼!

허무하다!

난 정말 많은 시간을 낭비한 것 같다.

 

이제부터는

아무리 작은 자투리 시간도

잘 활용해서

인생을 보람차게 만들어야겠다.

 

 

■ 작품을 읽고나서

 

성민 어린이는 개학을 앞두고 적은 동시를 보내주었군요. ‘앞으로는 시간을 잘 활용해야 겠다’는 의지가 잘 표현됐습니다.

 

세 어린이 모두 참 잘 썼습니다. 짝짝짝!^^

 

▶서정원 기자 monica89@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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