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민(서울 은평구 서울은평초 6)
방학 중의 시간은 참 짧다.
벌써 방학이 다 지나고
개학까지 4일 남았다.
시간이 이렇게 짧은 줄 정말 몰랐다.
그래서 ‘시간은 금’이라는 말이 생겼나보다.
아∼!
허무하다!
난 정말 많은 시간을 낭비한 것 같다.
이제부터는
아무리 작은 자투리 시간도
잘 활용해서
인생을 보람차게 만들어야겠다.
■ 작품을 읽고나서
성민 어린이는 개학을 앞두고 적은 동시를 보내주었군요. ‘앞으로는 시간을 잘 활용해야 겠다’는 의지가 잘 표현됐습니다.
세 어린이 모두 참 잘 썼습니다. 짝짝짝!^^
▶서정원 기자 monica8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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