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그림책│주제 감정표현│살림어린이 펴냄
아기고릴라 베티는 ‘으아아앙’ 하고 울고, 훌쩍거리고, 쾅쾅 발길질을 하고, ‘아아아아’ 소리를 질렀어요. 베티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바나나를 먹고 싶었는데 바나나 껍질이 뜻대로 벗겨지지 않았거든요.
화를 다스리지 못하는 베티에게 큰부리새 아저씨가 다가와 “그럴 필요 없어”라고 타이릅니다. 베티는 바나나를 먹는 데 성공할까요?
짜증, 화가 날 때 베티처럼 마구 감정을 표출하는 어린이라면 이 책을 읽고 부정적인 감정을 다스리는 법을 배워보세요.
스티브 앤터니 글·그림. 1만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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