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회 ‘이럴 때 이런 음악’이 열린 모습 |
전국 곳곳에서 청소년과 어린이에게 익숙한 클래식 음악을 들려주고 해설가가 각 음악을 설명해주는 음악회인 ‘이럴 때 이런 음악’이 5∼14일 열렸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피아니스트를 비롯한 음악가들이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제곡, 광고나 영화 속에 등장하는 클래식 등을 연주했다.
이 음악회는 5∼8일 세종문화회관(서울 종로구) M 씨어터, 12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열렸고, 13일에는 대전 예술의 전당(대전 서구)에서 개최됐다. 14일에는 예술의 전당(서울 서초구) IBK 챔버홀에서 펼쳐졌다.
이 음악회를 관람한 한 초등생은 “음악들이 모두 경쾌하고 신비롭게 느껴졌다”면서 “음악을 듣는 데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로 재밌었고 많은 노래들을 들으면서 내 마음이 정화됐다”라고 말했다.
▶글 사진 대전 서구 대전성룡초 4 이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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