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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OOK]일제강점기에는 어떤 소설을 읽었을까?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6-08-29 22: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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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정보글│주제 소설, 일제강점기│큰북소리 펴냄

[BOOK]일제강점기에는 어떤 소설을 읽었을까?

일제강점기는 우리 문인들에게 절망의 시기였어요. 1930년대 후반부터 일본은 본격적으로 문학 작품을 검열하고 일본을 찬양하는 글을 문인들에게 강요했지요. 스스로 친일 문학가가 된 문인도 있지만, 많은 문인은 소신 있게 글을 쓰며 일제에 저항했어요. 이 책은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소설 27편을 소개합니다. 대표적인 소설이 심훈(1901∼1936)의 ‘상록수’. 일본의 괴롭힘으로 생활이 어려워지고 제대로 교육을 받지 못한 농촌 사람들을 위해 한 남녀가 계몽(사람을 가르쳐서 깨우침)운동을 펼치는 내용이지요.

 

김태옥 글, 안윤경 그림. 1만3000원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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