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초등학교 실험반들의 박진감 넘치는 ‘실험 대결’ 이야기가 펼쳐지는 학습만화 ‘내일은 실험왕 시리즈’. 독일 팀과 인도 팀의 본선 대결이 예상치 못한 사고로 미뤄지게 됩니다. 바로 하늘에서 유성이 떨어져 대결장이 부서지고 만 것. 유성은 소행성이나 혜성에서 떨어진 파편이 지구의 대기와 부딪혀 빛을 내며 타는 것을 말하지요.

 

그날 밤, 유성이 비처럼 쏟아지는 ‘유성우’가 쏟아진다는 예보를 들은 실험반 친구들은 유성우를 관측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지구와 화성, 유성과 운석, 태양계 등의 과학상식을 흥미진진한 실험반 친구들의 이야기와 함께 익혀보세요.

 

스토리 a. 글, 홍종현 그림. 1만1800원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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