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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물관에서 ‘잠자는 공주’ 만나자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6-08-24 22: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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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에서 ‘잠자는 공주’ 만나자

스테판 왕과 왕비의 오랜 기다림 끝에 태어난 오로라 공주. 공주는 왕과 왕비에게 앙심을 품은 마녀의 저주로 깨어날 수 없는 깊은 잠에 빠진다. 공주를 구하기 위해 이웃나라 데자레 왕자가 발 벗고 나선다.

 

유니버설발레단은 다음달 2일(금) 오후 7시, 3일(토) 오후 3시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발레 ‘잠자는 숲속의 미녀’를 선보인다.

 

프랑스 동화작가 샤를 페로(1628∼1703)의 동화 ‘잠자는 숲속의 공주’가 원작인 이 작품은 ‘백조의 호수’ ‘호두까기 인형’과 더불어 작곡가 차이코프스키(1840∼1893)의 3대 발레 명작 중 하나.

 

관객들은 차이코프스키 음악과 함께 화려한 발레 공연을 볼 수 있어 클래식을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다.

 

관람료는 VIP석 10만 원, R석 7만 원, S석 5만 원. 문의 및 예매는 홈페이지(www.theateryong.or.kr) 또는 전화 1544-5955.

 

▶이채린 기자 rini1113@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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