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기자마당
  •  [어린이기자]안전 위해 발자국 안전선 만들어요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6-08-02 21:20:39
  • 인쇄프린트
  • 글자 크기 키우기
  • 글자 크기 줄이기
  • 공유하기 공유하기
  • URL복사

기다려 Zone’행사가 열린 모습
 
 

최근 서울 성북경찰서 경찰관들과 함께 성북구 인근 초등학교의 어린이 7명은 서울 성북구에 있는 서울대광초(교장 이영임 선생님) 앞 횡단보도에 발자국 안전선을 그리는 행사 ‘기다려 Zone’에 참가했다. 발자국 안전선은 신호등에 빨간불이 들어온 경우에 절대 넘으면 안 되는 기준선을 말한다.

 

어린이들은 판화를 그리듯이 발자국 안전선 모양의 판을 바닥에 대고 그 위를 스펀지나 붓을 가지고 물감으로 칠하여 발자국 안전선을 만들었다.

 

또한 어린이들은 발자국 안전선을 홍보하는 영상을 촬영했다. 신호등에 초록불이 들어오지도 않았는데 어린이들이 발자국 안전선을 넘어 도로를 건너려다가 사고를 당할 뻔한 내용의 영상이었다.

 

▶글 사진 서울 성북구 서울성북초 5 정기현 기자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지역난방공사 권지단
  • 댓글쓰기
  • 로그인
    • 어동1
    • 어동2
    • 어동3
    • 어동4
    • 어솜1
    • 어솜2
    • 어솜3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

NIE 예시 답안
시사원정대
  • 단비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