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월 더 어울림 오케스트라가 연주를 하는 모습 |
최근 서울 양천구 서울강월초(교장 남기열 선생님) 오감생생실에서 ‘강월 프리티 합창단’과 ‘강월 더 어울림 오케스트라’가 함께 ‘효사랑 음악회’에 참가해 공연했다.
지난달 25∼27일 열린 효사랑 음악회는 서울강월초 근처의 금실 경로당, 신월 7동 경로당 등의 어르신들을 초대한 행사다.
강월 프리티 합창단은 ‘그네뛰기’ 외 2곡을 합창했고 강월 더 어울림 오케스트라는 각종 민요들을 연주했다. 이 두 단체는 함께 ‘하늘나라 음악교실’을 연주하고 불렀다.
또 어르신들은 학생들과 함께 ‘내 나이가 어때서’의 노랫가락에 맞추어 흥겹게 박수를 치기도 했다.
▶글 사진 서울 양천구 서울강월초 4 양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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