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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브리핑] [뉴스브리핑]학교 우레탄 트랙 바꾼다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6-07-28 21: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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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레탄 트랙의 사용을 금지한 모습. 뉴시스
 
 

운동장에 우레탄 트랙이 깔린 전국 초·중·고등학교의 60% 이상에서 기준치를 넘은 중금속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 여름방학 동안 중금속 기준치를 넘긴 우레탄 트랙을 뜯어내는 공사에 들어간다.

 

교육부는 3∼6월 우레탄 트랙이 설치된 전국 2763개 학교를 모두 조사한 결과 그중 64%인 1767개 학교에서 납·카드뮴 등 중금속이 기준치를 넘겼다고 27일 발표했다.

 

초등학교가 862곳으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은 고등학교(451곳), 중학교(418곳), 특수학교(36곳) 순. 이 가운데 초등학교 6곳을 포함한 15개 학교에서는 중금속이 기준치의 100배 이상 나왔다.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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