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동화│주제 우리말│종이책 펴냄
주인공인 은솔이의 일상을 통해 자연스레 순우리말을 익히도록 도와줍니다. 외할머니 집에 놀러간 은솔이의 하루에서도 예쁜 순우리말이 많이 등장해요. 외할머니는 굴비의 살을 떼어 은솔이에게 주면서 “간간할 거다. 먹어봐”라면서 “맛이 구뜰하냐? 입맛에 맞다니 다행이다”라고 합니다. 짭짤하다는 의미의 ‘간간하다’와 맛이 구수해 먹을 만하다는 뜻의 ‘구뜰하다’ 모두 순우리말이지요.
이 책의 단어들은 1∼4학년 국어 및 통합교과 교과서에 수록된 단어입니다. 그 뜻을 미리 알아두면 나중에 교과서를 읽기도 쉽겠지요.
공주영 글, 윤이나·이창섭 그림. 1만1200원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