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우(경기 김포시 청수초 2)
먹거리 시장에
내가 키운 수확물을 팔자!
당근, 고추, 상추를 팔아요.
“당근 한 묶음 줄래?”
“당근 한 묶음 여기 있어요.”
와, 6000원을 벌었네!
번 돈을 기부할까?
다른 누군가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
■ 작품을 읽고나서
강현우 어린이는 직접 기른 채소를 시장에 내다 팔아 다른 사람을 돕고 싶은 마음을 동시로 표현했습니다. 아주 기특한 발상입니다.
세 어린이 모두 참 잘 썼습니다. 짝짝짝!^^
▶서정원 기자 monica8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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