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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업체 농심에서 만드는 과자인 새우깡, 양파링 등의 가격이 올랐다.
농심은 “23일부터 새우깡은 1100원에서 1200원으로, 양파링, 꿀꽈배기 등은 1300원에서 1400원으로, 포스틱딥은 1600원에서 1700원으로 가격을 올린다”면서 “과자 브랜드 총 15종의 가격이 평균 7.9% 오른다”고 최근 밝혔다.
농심의 과자류 가격이 오르는 것은 2년 5개월 만. 농심 측은 “판매관리비, 물류비, 인건비, 원재료 가격 상승 등의 이유로 원가가 올라 판매가격을 올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과자 가운데 오징어집과 자갈치 등은 가격이 그대로인 대신 양이 약 8%씩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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