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서(서울 중구 서울동산초 3)
내가 태어난
계절인 가을
우리 운동회가 있는
계절 가을
가을은 우리에게
행복을 주는 것 같다
‘가을아 고마워’
나는 마음속으로 외친다
■ 작품을 읽고나서
민서 어린이는 가을을 주제로 동시를 지었습니다. 가을이 행복한 이유를 요목조목 잘 적었습니다.
세 어린이 모두 참 잘 썼습니다. 짝짝짝!^^
▶서정원 기자 monica8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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