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동시집│주제 조부모, 가족│가문비 어린이 펴냄
역까지/ 마중 나오신 할아버지// “할아버지!”/ 부르며 쫓아가면// 가슴 속에/ 폭/ 안아 버린다.// (중략)집에 가도/ 가만 안 둘게 뻔하다.
할아버지, 할머니 댁에 놀러가 본 적 있나요? 이 책은 조부모님이 손주들과 시간을 보내며 느꼈던 감정을 노래하고 있어요. 떼를 부리는 손주로 인한 당혹감, 손주들을 오래 만나지 못했을 때의 허전함이 담겨있습니다. 할아버지가 직접 시를 쓰고 손주들이 시집에 들어갈 그림을 그렸다고 합니다.
박일 시, 박솔비·박동하·박한결 그림.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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