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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교장샘] [우리교장샘]학교의 주인공은 ‘학생’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6-07-14 21: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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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지행초 채수억 교장 선생님

경기 지행초 채수억 교장 선생님
 
 

경기 지행초 채수억 교장 선생님(사진)은 ‘학생이 학교의 주인공’이라고 강조한다. 학생들이 미래를 이끌 인재들이기 때문에 이들에게 맞추어 학교가 운영되어야 한다는 것. 지행초의 수업 방식을 학생이 중심이 되도록 변화시킨 것도 바로 이런 이유에서다. 채 교장 선생님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수업에 참여하면 공부에 재미를 느끼게 되고, 학교에 오는 일이 즐거워 질 것”이라고 말했다.

 

채 교장 선생님은 학생들의 하루가 즐겁게 시작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매일 오전 8시 10분부터 교문 맞이를 한다. 인사뿐 아니라, 학생 한 명 한 명을 바라보며 안부를 묻고 어려운 점은 없는지 살핀다. 채 교장 선생님은 “최대한 학생들에게 애정을 쏟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모두가 오고 싶은 학교’가 채 교장 선생님의 목표. 학생과 선생님에게는 매일 와도 ‘또 오고 싶은 학교’, 학부모에게는 ‘자꾸만 찾고 싶은 학교’로 만드는 것이 그의 소망이다.

 

동두천=글 사진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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