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춘천교대부설초에서 열린 달별솔 잉글리시 페스티벌 |
최근 강원 춘천시 춘천교대부설초(교장 한만식 선생님) 강당인 차오름관에서 ‘달별솔 잉글리시 페스티벌’이 열렸다.
달별솔 잉글리시 페스티벌은 3∼6학년을 대상으로 스피치(연설), 스토리텔링(이야기 말하기), 송(노래 부르기)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3년 안에 페스티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적이 있거나 외국에서 살다 온 학생들은 자신들끼리 실력을 겨루는 특별부문에 참가했다.
3학년 스토리텔링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솔토피아 팀의 대표 김민준 군은 “친구들과 열심히 준비한 결과라 더욱 뿌듯하고 보람차다”고 소감을 밝혔다. 6학년 스토리텔링 부문 우수상을 받은 리틀 레드 라이딩 후드 팀의 대표 김성아 양은 “비록 최우수상은 아니지만 노력의 결과가 좋아 만족한다”고 말했다
춘천교대부설초의 달별솔 잉글리시 페스티벌은 글로벌 인재를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글 사진 강원 춘천시 춘천교대부설초 6 장은채 기자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