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어처를 만드는 백마초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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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기자의 글

 

최근 춘천교대부설초에서 열린 달별솔 잉글리시 페스티벌

 

최근 경기 고양시 백마초(교장 원순자 선생님) 5학년 학생들은 미니어처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미니어처는 실물의 모습대로 만든 작은 모형이다.

 

미니어처 만들기 시간에는 미니어처 전문 쇼핑몰인 ‘쪼만한 마을’에서 강사가 직접 와서 학생들이 미니어처 만드는 것을 도와주었다. 미니어처 만들기는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번 기회에 미니어처를 처음 만들어본 학생 한 명은 “처음에는 미니어처가 무엇인지도 몰랐는데 미니어처 만드는 법을 배우고 나니 내가 이런 작품을 만들었다는 것이 무척 뿌듯하고 즐거웠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학생은 “이 시간을 통해 집중력과 인내심, 창의력을 키울 수 있어 뜻 깊었다”고 말했다.

 

▶글 사진 경기 고양시 백마초 5 안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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