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세계문학│주제 사랑, 가족│지학사 아르볼 펴냄
캔터빌의 유령은 ‘행복한 왕자’로 유명한 아일랜드 작가 오스카 와일드(1854∼1900)의 작품입니다. 주인공인 미국인 오티스 목사와 가족은 유령이 출몰한다는 캔터빌 저택으로 이사를 가기로 합니다. 그리고 결국 유령을 마주하게 되지요. 유령은 매일같이 복도에 핏자국을 내면서 겁을 주지만 오티스 목사의 가족은 조금도 유령을 겁내지 않았습니다. 유령과 가족들은 한 집에서 잘 살아갈 수 있을까요?
오스카 와일드 글, 바르바라 브룅 그림. 1만2000원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