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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기자]“자원회수시설에 다녀왔어요”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6-07-05 21:4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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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 자원회수시설에서 강의를 듣는 경기 성안초 4학년 어린이들
 
 

최근 경기 안산시 성안초(교장 황병희 선생님) 4학년 학생들은 안산시 자원회수시설에 다녀왔다. 4학년 사회 교과서에서 ‘자원회수시설’에 대해 배운 학생들은 더 큰 흥미를 가졌다.

 

쓰레기 소각(불에 태워 없애 버림)장, 폐기물 소각장 등으로 다양하게 불리는 자원회수시설에서는 재활용되지 않는 가연성(불에 잘 탈 수 있거나 타기 쉬운 성질) 폐기물을 처리한다. 이를 위해 어떤 시설들이 필요한지 배웠다. 쓰레기 소각과정에서는 △쓰레기 벙커 △소각로 △폐열보일러 △배기가스 처리시설 등이 필요했다. 이외에도 이곳에는 △대형쓰레기 파쇄기 △폐수처리 △중앙 제어실 등 다양한 시설들이 있었다.

 

이런 시설이 없다면 우리는 쓰레기가 점점 쌓여 큰 불편함 속에서 살아야 할 것이다. 쓰레기를 잘 분리하고 쓰레기들이 많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해서 지구를 쉴 수 있게 해주어야겠다.

 

 ▶글 사진 경기 안산시 성안초 4 남효주 기자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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