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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자한마당/동시]무궁화 꽃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6-06-30 21: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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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진(서울 송파구 서울가동초 3)

 
 
 
 

작은 화단 속에

무궁화 꽃이 웃고 있다.

 

“뭐가 좋아서 웃니?”

그러자 무궁화 꽃이 하는 말

“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잖아.

그래서 행복해 웃는 거야.”

 

무궁화 꽃은 행복 넘치는 꽃이다.

그런 무궁화 꽃을 보니 나도 행복이 샘솟는다.

 

 

 

■ 작품을 읽고나서

 

은진 어린이는 무궁화 꽃을 주제로 동시를 써주었군요. 무궁화 꽃을 마치 사람처럼 표현한 점이 재미납니다.

 

세 어린이 모두 참 잘 썼습니다. 짝짝짝!^^

 

▶서정원 기자 monica89@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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