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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교장샘] [우리교장샘]‘어울림’으로 하나 되는 대동어린이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6-06-28 21: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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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동초 강향옥 교장 선생님

서울대동초 강향옥 교장 선생님
 
 

서울대동초 강향옥 교장 선생님(사진)은 무엇보다 ‘어울림’을 강조한다. 세계시민으로서 모두가 어울리며 살아가는 일이야말로 소중한 가치이기 때문이다.

 

“학교는 어울림을 배우는 장소이며 어린이들은 서로에 대한 배려와 존중을 학교에서 배워야 합니다.”(강 교장 선생님)

 

강 교장 선생님은 ‘다문화’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는다. 그 대신 ‘대동학생’이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경쟁을 부추기는 경시대회 대신 학생들이 어울려 지낼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것에도 강 교장 선생님의 강한 의지가 담겼다.

 

“어린이들이 미래사회를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지식이 무엇인지 항상 고민합니다. 거창한 목표를 세우기보단 기본에 충실하면서 그런 지식들을 하나씩 차근차근 배울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습니다.”(강 교장 선생님)

 

▶글 사진 이원상 기자 leews111@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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