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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주의 BEST 새싹]해수욕장에서 만난 예쁜 조개 外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6-06-28 21:4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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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세 이상 유치원생과 초등생 1, 2학년은 ‘새싹어린이기자’로 활동할 수 있어요. 새싹어린이기자의 임무는 그림·사진 기사를 쓰는 것! 2주에 한 번씩 새싹어린이기자들이 어린이동아 카페(cafe.naver.com/kidsdonga)로 올리거나 우편으로 보내온 그림·사진 기사들 중에 가장 멋진 작품을 뽑아 소개합니다. 》

 

 

충남 몽산포 해변에서 해초와 조개를 관찰하는 이다민 새싹 어린이기자

 

 

해수욕장에서 만난 예쁜 조개

 

최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초(교장 한철수 선생님) 학생들 중 총 147명의 학생이 충남 일원으로 ‘테마형 체험학습-아버지 손잡고 떠나는 여행’을 다녀왔다. 충남 태안군 몽산포 해수욕장에서는 작은 조개가 자국을 남기며 움직이는 것을 봤다. 땅을 팠더니 입을 꼭 다문 커다란 조개도 나왔다. 충남 서산시 해미읍성은 무척 더웠다. 하지만 계단을 오르다보니 정자가 나타나 그곳에 앉으니 매우 시원했다. 해미읍성에는 고리 던지기, 제기 차기를 하는 사람들, 줄타기하는 할아버지도 있었다.

 

이다민 기자

▶글 사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초 1 이다민 기자

 

 

 

 

 

 

 

 

 

 

■ 기사를 읽고 나서

 

이다민 기자는 최근 다녀온 여행에서 보고 관찰한 것들을 자세하게 적어주었네요. 어떤 여행이었고 누가 참여를 했으며 어디를 다녀왔는지 잘 써주었어요.

 

네 어린이 모두 열심히 취재해서 기사를 써주었네요.^^ 칭찬해주고 싶어요. 짝짝짝!

 

▶이원상 기자 leews111@donga.com

 

 

로보카 폴리 교통안전공원에서 무료로 대여한 자전거를 타는 어린이들
 
 

‘씽씽’ 자전거 타면서 교통규칙도 배워요

 

최근 학교 수업이 끝난 후 친구들, 엄마와 함께 버스를 타고 서울 노원구에 있는 ‘로보카 폴리 교통안전공원’에 갔다. 이곳에서는 2시간 동안 무료로 자전거를 빌려서 탈 수 있다. 빌리기 전에는 자전거 대여소에서 부모님의 신분증과 휴대전화 번호를 확인해야 한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다니는 동생들, 그리고 초등생들은 미리 예약을 하면 교통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다. 우리가 자전거를 타는 곳에는 자동차가 들어올 수 없어서 안전했다. 진짜 도로처럼 만들어진 곳에서 씽씽 신나게 자전거를 타면서 교통규칙까지 배울 수 있어서 참 좋았다.

 

이지연 기자

▶글 사진 서울 노원구 서울상원초 2 이지연 기자

 

 

 

 

 

 

 

 

 

 

■ 기사를 읽고 나서

 

이지연 기자는 최근 교통안전공원을 다녀온 뒤 다른 친구들에게도 매우 유용한 정보를 알려주었어요. 안전하게 자전거를 타면서 교통규칙까지 배우다니! 유익한 경험이었겠네요.

 

네 어린이 모두 열심히 취재해서 기사를 써주었네요.^^ 칭찬해주고 싶어요. 짝짝짝!

 

▶이원상 기자 leews111@donga.com

 

 

강당 스탠드에서 영화 보는 가족들
 
 

경기 신지초에서의 특별한 영화 관람

 

최근 경기 양주시 신지초(교장 원종득 선생님) 빛고을 강당에서는 애니메이션이 상영됐다. 참석 가능한 가족들의 신청을 받아 이루어진 이날 행사에서 신지초 가족들은 개인 돗자리를 가져와 강당 바닥에 앉거나 강당 스탠드에서 편안하게 영화를 관람했다. 참석자가 많아 강당의 열기도 대단했다. 팝콘과 빵 같은 간식이 제공돼 영화를 보는 내내 입도 즐겁고 눈도 즐거웠다. 답답한 영화관과 달리 친구, 가족들과 함께 강당에서 본 영화는 오래 기억이 남았다.

 

김규린 기자

▶글 사진 경기 양주시 신지초 2 김규린 기자

 

 

 

 

 

 

 

 

 

 

■ 기사를 읽고 나서

 

김규린 기자는 최근 학교에서 마련한 특별한 영화관에 대해 적어주었네요. 보통 영화관과 이 영화관이 어떻게 달랐는지, 분위기는 어땠는지를 잘 써주었어요.

 

네 어린이 모두 열심히 취재해서 기사를 써주었네요.^^ 칭찬해주고 싶어요. 짝짝짝!

 

▶이원상 기자 leews111@donga.com

 

 

 

경북 구미과학관에서 열린 폴 윤 교수의 강연모습
 
 
 

과학에 대한 관심이 커졌어요

 

최근 경북 구미시에 있는 구미과학관에 다녀왔다. ‘마션! 화성을 향한 꿈과 도전’이라는 제목으로 미국항공우주국(NASA·나사)에 근무하는 폴 윤 교수님의 강연이 있었다. 강연 내용은 ‘화성을 탐사하는 이유와 방법’이었다. 이후 팀을 이루어 직접 과학 실험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과학에 대한 관심은 많았지만 이렇게 직접 참여해보는 것은 처음이었다. 폴 윤 교수님은 과학에 대한 관심은 개인의 공부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우리나라가 발전하는 데 꼭 필요한 것이라고 말씀해주셨다.

 

이태희 기자

▶글 사진 경북 칠곡군 대교초 2 이태희 기자

 

 

 

 

 

 

 

 

 

 

 

■ 기사를 읽고 나서

 

이태희 기자는 구미과학관에서 열린 특별강연을 기사로 적었어요. 어떤 주제로 열린 강연인지 누가 왔는지 등을 꼼꼼하게 써주었네요.

 

네 어린이 모두 열심히 취재해서 기사를 써주었네요.^^ 칭찬해주고 싶어요. 짝짝짝!

 

▶이원상 기자 leews111@donga.com

 

 

 

 

그림·사진 기사 보내주세요!

 

완성된 그림·사진 기사는 어린이동아 온라인 카페(cafe.naver.com/kidsdonga)에 들어가 ‘새싹어린이기자 기사보내기’ 게시판에 올려주세요. 그림의 경우, 스캐너를 통해 컴퓨터 그림파일로 저장해 올리면 됩니다. 이름, 학교, 학년, 부모님 연락처를 적어 우편(서울시 서대문구 충정로 29 동아일보사빌딩 9층 어린이동아팀)으로 보내도 오케이!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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