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북초에서 학교폭력예방 교육이 진행되는 모습 |
최근 서울 마포구 서울신북초(교장 김민영 선생님)에서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교육이 실시됐다.
서울신북초 전담 경찰관이 진행한 이번 교육에서 학생들은 학교폭력의 종류를 정확히 알게 됐다. 학교폭력에는 신체 폭행 외에도 언어폭력과 금품갈취, 사이버폭력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경찰관은 학생들에게 여러 학교폭력 예방법을 알려주기도 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들은 조금이라도 학교폭력을 당하면 가만히 있지 말고 이 내용을 선생님이나 부모님께 반드시 말해야 한다는 점이었다. 친구들에게 폭력을 휘둘러 소년원에 간 한 학생의 동영상을 시청하는 시간도 있었다.
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학교폭력에 관한 질문을 하면 경찰관이 답을 해주는 시간도 마련됐다.
▶글 사진 서울 마포구 서울신북초 6 조채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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