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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자한마당/동시]우리 언니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6-06-23 21:3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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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서(대전 대덕구 대전송촌초 1)

일러스트 임성훈
 
 
 

내가 들어가면

언니는 꼴꼴 잠을 잔다.

 

언니는

6학년이어서

매일 힘들어서

졸린 것 같다.

 

 

■ 작품을 읽고나서

 

연서 어린이는 언니가 잠든 모습을 보고 동시로 표현했군요. 일상에서 동시 소재를 찾은 점이 훌륭합니다. 언니가 잠에 빠진 이유를 추측해 적은 것도 정말 좋습니다.

 

세 어린이 모두 참 잘 썼습니다. 짝짝짝!^^

 

▶서정원 기자 monica89@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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