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서(대전 대덕구 대전송촌초 1)
일러스트 임성훈 |
내가 들어가면
언니는 꼴꼴 잠을 잔다.
언니는
6학년이어서
매일 힘들어서
졸린 것 같다.
■ 작품을 읽고나서
연서 어린이는 언니가 잠든 모습을 보고 동시로 표현했군요. 일상에서 동시 소재를 찾은 점이 훌륭합니다. 언니가 잠에 빠진 이유를 추측해 적은 것도 정말 좋습니다.
세 어린이 모두 참 잘 썼습니다. 짝짝짝!^^
▶서정원 기자 monica8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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