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하은(서울 송파구 서울가동초 4)
저의 장래희망은 아나운서예요. 아나운서는 사회 소식을 전달하는 사람이지요.
저는 사회 공부가 싫게만 느껴질 때가 많아 한 번이라도 사회 성적이 잘 나왔으면 좋겠어요. 사회 시간에는 어려운 말이 잔뜩 나와 어지럽고 이해가 잘 되지 않아요. 하지만 사회는 우리가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공부래요. 그래도 너무 어려워요.
아나운서가 되려면 사회에 대해 잘 알고 똑똑하게 발표도 잘 해야 해요. TV에 나와 자신 있게 사회 소식을 전하는 아나운서들이 정말 부러워요.
■ 작품을 읽고나서
하은 어린이는 장래희망에 대해 산문을 썼습니다.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 기울여야 할 노력에 대해서도 꼼꼼히 적었습니다.
세 어린이 모두 참 잘 썼습니다. 짝짝짝!^^
▶서정원 기자 monica8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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