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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의 일상과 고민을 연극으로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6-06-22 22: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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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의 일상과 고민을 연극으로

초등학교 3학년 민호는 밤에 귀신이 나올까 겁나 혼자서는 쉽게 잠들지 못한다. 민호의 동생 슬기는 매일 TV에만 ‘푹’ 빠져있다.

 

다음달 15일부터 8월 28일까지 서울 종로구 학전블루 소극장에서 어린이연극 ‘우리는 친구다’가 공연된다. 이 연극은 부모님의 이혼을 겪으며 겁쟁이가 된 민호와 TV에 중독 된 슬기 남매가 새 친구 뭉치를 사귀며 겪는 일상과 고민을 다룬다.

 

이번 연극의 특징은 눈앞에서 순식간에 바뀌는 무대. 무대 장식을 바꿀 때 막을 내려 가리는 기존 연극과 달리 ‘우리는 친구’는 모든 과정을 관객에게 보여준다. 관객들은 방에서 놀이터로, 침대에서 미끄럼틀로 무대 소품과 세트가 바뀌는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관람료는 어린이 1만5000원, 어른 2만 원. 문의 및 예매는 학전 홈페이지(www.hakchon.co.kr) 또는 전화 02-763-8233

 

▶서정원 기자 monica89@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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