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기자마당
  •  [이 주의 BEST 새싹]새싹 어린이기자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6-06-14 21:4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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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세 이상 유치원생과 초등생 1, 2학년은 ‘새싹어린이기자’로 활동할 수 있어요. 새싹어린이기자의 임무는 그림·사진 기사를 쓰는 것! 2주에 한 번씩 새싹어린이기자들이 어린이동아 카페(cafe.naver.com/kidsdonga)로 올리거나 우편으로 보내온 그림·사진 기사들 중에 가장 멋진 작품을 뽑아 소개합니다. 》

 

 

컵 받침을 만드는 정연우 새싹어린이기자
 
 

“신기한 컵 받침을 만들었어요”

 

지난달 28일, 29일 경기 남양주시 광릉 숲 일대에서 ‘광릉 숲 축제’가 열렸다. 이 축제는 1년에 딱 한 번 진행되는 우리 지역 축제다.

28일 축제에서는 △컵 받침 만들기 △은행 열매에 그림을 그려 책갈피 만들기 △실뜨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었다.

그중 컵 받침 만들기가 독특했는데, 이것은 양말 공장에서 양말을 만들고 잘려진 양말목들을 엮어 만드는 것이었다.

여러 가지 체험도 좋았지만 특히 맑은 공기를 마시니 기분이 개운해졌고 덕분에 몸도 튼튼해진 것 같았다.

 

정연우 기자

▶글 사진 경기 남양주시 부평초 2 정연우 기자

 

 

 

 

 

 

 

 

 

 

 

 

갯벌체험을 하는 어린이들
 
 

신나는 갯벌 체험

 

우리나라에는 갯벌이 잘 발달돼 있다. 특히 경기 안산시 대부도 부근에 갯벌이 많다. 이중 하나를 방문해 신나는 갯벌체험을 했다.

호미를 챙겨서 갯벌로 내려가니 바지락과 게 등 평소 보지 못한 신기한 생물들을 만날 수 있었다.

 

갯벌체험을 하기 전에는 호미와 버려도 되는 옷, 여분의 양말, 신발 등을 꼭 준비하는 것이 좋다. 갯벌이 묻은 옷들은 얼룩이 잘 지워지지 않아 버려야 하기 때문이다.

 

김주혁 기자

▶글 사진 경기 군포시 당동초 2 김주혁 기자

 

 

 

 

 

 

 

 

 

 

 

 

 

어린이와 함께 글짓기 대회’의 모습
 
 

“법과 질서의 소중함 깨달아요”

 

지난달 28일(토) 전북 전주시 덕진공원에서 전주지방검찰청과 법무부 법사랑위원 전주지역연합회가 공동으로 연 ‘어린이와 함께 글짓기 대회’가 열렸다. 운문부와 산문부가 나뉘어 있었고 주제는 ‘준법정신의 생활화’와 ‘서로 믿고 배려하는 사회’였다.

 

바로 옆에서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도 열려서 사람이 많았지만 무사히 대회를 마칠 수 있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법과 질서를 잘 지켜야겠다고 다짐하면서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선우 기자

▶글 사진 전북 전주시 전주용덕초 1 박선우 기자

 

 

 

 

 

 

 

 

 

 

 

 

북면생태공원에서 자전거를 탄 김소양 새싹어린이기자
 
 

 

자전거로 ‘씽씽’ 달리자

 

지난달 29일(일) 경남 창원시 북면수변생태공원을 방문했다. 이곳에는 10월 31일까지 무료로 자전거를 빌릴 수 있는 자전거 대여소가 있다. 자전거를 빌리려면 신분증을 맡기면 되고 평일은 2시간, 주말은 1시간동안 자전거 무료 대여가 가능하다.

 

북면수변생태공원의 장점은 자동차가 다니지 않아서 안전하다는 것과 꽃과 나비가 많다는 것이다. 주변 습지에 생물들이 많이 산다는데 그것은 멀어서 잘 보이지 않는다. 해시계 광장도 근처에 있다.

 

김소양 기자

▶글 사진 경남 창원시 구암초 1 김소양 기자

 

 

 

 

 

 

 

 

 

 

 

 

 

기사를 읽고 나서

 

정연우 기자는 최근 열렸던 광릉 숲 축제와 관련한 기사를 적어주었어요. 언제 어디서 열린 행사인지 잘 적어주었고, 특히 재밌었던 ‘컵 받침 만들기’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설명했네요.

 

김주혁 기자는 갯벌체험을 기사로 적어주었어요. 갯벌체험을 갈 때는 무엇을 챙기면 좋을지 독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알려주는 것도 잊지 않았군요!

 

박선우 기자는 최근 열린 글짓기 대회를 적어주었네요. 법과 질서를 생각하고 그 소중함을 느낀 뜻 깊은 행사였음이 잘 드러납니다.

 

김소양 기자는 무료로 자전거를 대여할 수 있는 북면수변생태공원을 다녀와 기사를 써주었어요. 다른 어린이들에게도 좋은 정보가 되겠군요.

 

네 어린이 모두 열심히 취재해서 기사를 잘 써주었어요. 앞으로도 생생한 현장감이 넘치는 기사 부탁해요.^^

 

 

 

그림·사진 기사 보내주세요!

 

완성된 그림·사진 기사는 어린이동아 온라인 카페(cafe.naver.com/kidsdonga)에 들어가 ‘새싹어린이기자 기사보내기’ 게시판에 올려주세요. 그림의 경우, 스캐너를 통해 컴퓨터 그림파일로 저장해 올리면 됩니다. 이름, 학교, 학년, 부모님 연락처를 적어 우편(서울시 서대문구 충정로 29 동아일보사빌딩 9층 어린이동아팀)으로 보내도 오케이!

 

▶이원상 기자 leews111@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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