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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소식] [우리학교자랑]학생 ‘자치’ 빛나는 서울대도초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6-06-07 21:3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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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도초 6학년 임동진(왼쪽), 권민지 양(가운데), 최우림 군(오른쪽)
 
 

서울대도초 학생들은 학교의 어떤 점을 자랑스럽게 생각할까? 서울대도초의 전교 임원단인 최우림 전교 어린이 회장, 권민지·임동진 전교 어린이 부회장은 ‘학생이 중심이 되는 학교’라는 점을 자랑했다.

 

“우리 손으로 중앙현관 문구 바꿔요”

 

개교 이래 바뀌지 않은 서울대도초의 중앙현관에 게시된 문구를 학생들이 직접 바꾸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반 별로 한 명씩 전교 임원단에 문구를 제출했습니다. 제출된 아이디어 중 12개의 아이디어를 임원단이 골라 그 아이디어에 있는 단어를 조합해

최종 문구를 선정했습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탄생한 문구 ‘배움이 즐겁고 나눔이 행복한 대도 꿈나무’는 올해 말 게시될 예정입니다. ▶6학년 최우림 군

 

“학생 서로가 학교를 부탁해요”

 

우리 학교에는 방송반 학생들이 직접 월요일 아침방송마다 학생들이 지켜야 할 사항을 영상으로 만들어 방송하는 ‘학교를 부탁해’가 있습니다.

 

학생들이 만든 영상을 학생들이 보게 되면서 스스로 ‘쓰레기를 버리지 말자’ ‘학교 시설물을 조심히 다루자’ 등을 배우게 됩니다. ▶6학년 임동진 군

 

학생 스스로 만든 화단

 

학생들이 직접 우리 학교의 환경개선을 위해 등굣길 화단에 팬지 등 봄꽃을 심어 학교를 화사하게 만들었습니다. 직접 꾸민 화단을 볼 때마다 뿌듯하고 학교에 대한 애정이 생깁니다.

 

교장 선생님께서 직접 화단에 물을 주시고 꽃을 가꾸는 모습을 보고 따라하며 식물을 사랑하는 법도 배우게 된답니다.

 

▶6학년 권민지 양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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