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동화│주제 가족│문학과지성사 펴냄
초등 5학년 유진이와 동생인 일곱 살 유민이는 햇빛이 잘 들지 않는 반지하 방에서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갑니다. 유진이와 유민이는 부모님의 돌봄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었어요. 두 어린이에게 사회복지사들이 찾아오고, 보호소로 가게 됩니다.
보호소 생활에 적응할 무렵 유진이는 계속해서 보호소에 머물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유진이는 자신을 사랑으로 돌봐줄 새로운 가족을 찾기 위해 나서게 됩니다. 유진이와 유민이는 새 가족을 찾을 수 있을까요?
신운선 글, 서현 그림. 1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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