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동시집│주제 일상│푸른책들 펴냄
어른들에 비해 어린이들은 사소한 것을 보고도 잘 놀라고 감동을 잘 느낍니다. 신형건 시인은 ‘아’ 하는 감탄사를 내뱉으며 놀라곤 했던 자신의 어린시절을 떠올리며 동시를 썼습니다.
축축한 땅바닥에서 발견된 땅강아지, 사진사가 터뜨리는 플래시, 활짝 핀 라일락 꽃 등…. 시인이 일상에서 감동을 느낀 순간들이 솔직한 감정과 함께 시에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신형건 글, 강나래·김지현 그림. 1만1000원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