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내 슈퍼스타 장기자랑대회에서 장기를 뽐내는 동두천송내초 어린이들

   

경기 동두천시 동두천송내초(교장 박상무 선생님)는 25일 ‘송내 슈퍼스타 장기자랑대회’를 열었다. 이 대회에서는 모든 학년이 저마다 자신의 장기를 선보이는데 이날은 3학년이 장기자랑을 하는 날이었다.

 

최덕기 교감 선생님은 “어린이들이 그동안 다져온 자신의 재능을 맘껏 펼쳐보라”고 격려했다. 학생들은 △단체합창 △합주 △피아노 연주 △리코더 합주 △태권도 시범 △댄스 △킥복싱 등 지난해보다 더욱 다양한 종류의 장기를 뽐내었다.

 

이날 대회의 사회를 맡은 3학년 4반 백관호 친구는 “3년 동안 계속 사회를 보게 되어 너무 뿌듯하고 친구들이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고 재밌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글 사진 경기 동두천시 동두천송내초 3 김은송 기자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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