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한국체육대학 총장배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에 참가한 어린이들 |
21일 서울 송파구 한국체육대학교 빙상장에서 ‘제9회 한국체육대학교 총장배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꿈나무대회’가 열렸다. △유치원부 △일반스케이트화 착용자 초등부 C그룹 △쇼트트랙 스케이트화 착용자 초등부 B그룹으로 나뉘어 경기가 시작됐다.
시합에 참가한 선수들은 그동안 열심히 연습해 온 자신의 실력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하지만 지나친 승부욕으로 경기규칙을 어기는 선수들도 있었다.
관중들은 선수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보내주었지만 한편으로는 자신이 응원하지 않는 상대편 선수를 야유하는 모습도 보였다.
상을 나누어주는 순서에서는 스피드스케이팅 선수인 이승훈 선수, 쇼트트랙 선수인 김아랑 선수와 심석희 선수가 스케이트 꿈나무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해주었다.
▶글 사진 서울 광진구 세종초 5 김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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