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동경과/ 별 하나에 시와// 별 하나에 어머니, 어머니
이 시는 시인 윤동주(1917~1945)의 ‘별 헤는 밤’이라는 시입니다. 윤동주는 일제강점기의 어려운 시절을 보내면서도 맑고 따뜻한 마음을 담은 시를 많이 남겼습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동시도 적었지요. 그는 자신이 태어나고 자란 고향의 자연과 가족에 대한 동시를 즐겨 썼습니다. 이 책은 윤동주 시인이 남긴 시와 동시를 묶은 것입니다. 윤동주의 작품을 읽으며 어린이들이 어두운 세상 속에서도 희망의 씨앗을 품기를 바랐던 그의 마음을 헤아려봅시다.
윤동주 글, 조경주 그림. 1만1000원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