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주 기자가 ‘모여놀자 숲요일’ 프로그램에 참가해 만든 나뭇잎 작품 |
최근 경기 군포시 군포YMCA에서 운영하는 ‘모여놀자 숲요일’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 프로그램은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오전에 군포시 수리산 숲에서 식물을 관찰하며 자연을 배우는 활동이다.
모여놀자 숲요일 프로그램에 참석한 어린이들은 식물의 생김새를 관찰하고 촉감을 느끼며 자연과 가까워진다. 먹을 수 있는 식물은 깨끗하게
닦은 후 맛을 보기도 한다. 나뭇가지를 주워 지팡이를 만들어보는 체험도 한다. 처음 보는 벌레와 새에 대해서도 익힐 수 있다.
매달 프로그램에 참여할 때마다 달라진 숲의 풍경을 확인할 수 있다.
▶글 사진 경기 군포시 당동초 4 이윤주 기자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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