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동시집│주제 가족│문학동네 펴냄
어린이들에게 사랑받는 김용택 시인이 2012년 ‘할머니의 힘’ 이후 4년 만에 동시집을 선보였습니다. 36편의 동시를 담은 이 책에는 다양한 인물이 등장합니다. 도시 및 시골 어린이들, 노인, 아빠와 엄마. 이들이 만들어내는 이야기가 바로 동시의 소재가 됩니다. 누나를 달래주는 동생의 모습이 나타난 동시 ‘파란 신호등’, 할머니의 지혜가 드러난 동시 ‘눈 감아라’ 등이 어린이들을 아름다운 동시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김용택 글, 구자선 그림. 1만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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