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월초 ‘The 어울림 오케스트라단’이 등교 맞이 연주를 하는 모습 |
최근 서울 양천구 서울강월초(교장 남기열 선생님)에서는 ‘The 어울림 오케스트라단’이 학생들의 등교를 맞아 주었다. 이 행사는 같은 날 열린 학교 운동회에 앞서 등교하는 학생들의 발걸음을 더 신나게 해주었다.
The 어울림 오케스트라단은 2013년에 창단하여 꾸준히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번 등교 맞이 공연은 지난 3월부터 새로 입단한 단원들이 열심히 연습한 성과를 보여주는 것이었다.
The 어울림 오케스트라단은 꿈빛관 앞에서 연주를 시작했다.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들으며 등교를 하던 학생들은 음악에 맞춰 노래를 부르기도 하였고 선생님들은 학생들이 하는 연주에 미소 지었다.
오케스트라를 담당하는 선생님은 단원들에게 “수고했다”고 말하며 뿌듯한 표정을 지었다.
▶글 사진 서울 양천구 서울강월초 4 양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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