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미국 JFK 국제공항의 ‘동물전용 화장실’을 이용하는 개. 뉴욕=AP뉴시스 |
미국 뉴욕의 JFK 국제공항에 ‘동물전용 화장실’이 생겨 화제다. 이곳은 시각장애인 안내견처럼 비행기에 승객과 함께 꼭 타야 하는 동물을 위한 화장실.
6.5㎡(제곱미터) 넓이의 이 화장실에는 잔디가 깔렸으며 소화전이 세워져 있다. 마치 ‘길거리’처럼 느껴지도록 만들어 개들이 편하게 ‘볼일’을 볼 수 있도록 배려한 것.
미국 연방당국은 “8월까지 매년 1만 명 이상 이용하는 공항에는 ‘동물전용 화장실’을 설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