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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원상 기자가 뽑은 어린이기자 킹왕짱]명예 특허증을 받아요!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6-05-01 21:3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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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특허증을 받은 어린이들
 
 

《 기사는 어떻게 쓰는 걸까요? 좋은 기사란 어떤 글일까요?

어린이동아 취재 기자가 어린이동아 온라인 카페(cafe.naver.com/kidsdonga) ‘기사 보내기’ 게시판에 올려진 기사 중 매우 잘 쓴 기사를 골라 소개합니다. 더 좋은 기사를 쓰기 위한 ‘1급 정보’도 알려드려요.^^ 》

 

 

장이원 동아어린이기자의 팀이 발명한 ‘안전한 컵’

 

 

어린이기자의 글

 

지난달 16일 대전 유성구 가정동에 있는 발명교육센터에 다녀왔다. 이곳은 창의적인 우수 발명 인재를 기르기 위해 2005년 12월에 설립되었다.

그동안 발명교육센터는 시도교육청과 함께 발명에 소질이 있는 학생 및 발명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발명교육을 꾸준히 실시해 왔다.

 

발명교육센터 내 창의발명체험관에서는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된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발명을 해볼 수 있는 것이 흥미

로운데, 발명품을 완성하면 ‘명예 특허증’도 발행해 준다.

 

이날 주어진 발명의 주제는 ‘어떻게 하면 안전한 컵을 만들 수 있을까’였다. 우리 팀이 발명한 컵은 안은 사기이고 겉면은 플라스틱으로 이루어져 있어 떨어트리더라도 잘 깨지지 않는 제품이었다.

 

발명체험관은 발명교육센터 홈페이지(http://iec.kipo.go.kr)를 방문해 신청하면 무료로 이용가능하다. 발명에 관심 있는 어린이나 선생님은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일요일, 공휴일을 제외한 때에 예약제로 운영된다.

 

▶글 사진 대전 유성구 대전노은초 3 장이원 기자

 

 

 

 

쉿! 좋은 기사를 위한 1급 정보

 

장이원 기자, 안녕하세요!

 

최근 대전 유성구에 있는 발명교육센터를 견학한 후 이에 대한 기사를 잘 적어주었네요. 발명교육센터가 어디에 있고 어떤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어떤 활동들을 하는지 자세하게 적어주었습니다. 발명교육센터를 이용하는 방법도 잘 알려주었어요. 다른 어린이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기사는 내가 경험한 일을 ‘1인칭’ 시점에서 적는 일기와 달리 객관적인 입장에서 ‘3인칭’으로 써야 한답니다. 그러므로 ‘발명교육센터에 다녀왔다’는 ‘대전 유성구 대전노은초 3학년 학생들은 지난 16일 대전 유성구 가정동에 있는 발명교육센터를 견학했다’가 되어야 하겠지요.

 

더욱 생생하게 현장 분위기를 전하려면 이날 발명교육센터를 견학한 어린이를 인터뷰해서 ‘이날 견학에 참여한 한국초 3학년 김어솜 양은 “안전한 컵을 직접 고민해서 발명해보니 재밌었고 명예 특허증도 발급받아 뿌듯했다”고 말했다’와 같은 문장을 써주는 방법도 있답니다.

 

이원 기자, 앞으로도 재밌고 알찬 소식 전해주세요!^^

 

이원상 기자

▶이원상 기자가 leews111@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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